【삼척】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본부가 20일 삼척시 임원 해역에 조피볼락 종자 16만7,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올 6월 전복 종자 12만8,000마리 방류에 이은 두 번째 방류로 1억5,000만원이 투자됐다. 삼척 임원해역은 2016년부터 매년 10억원씩 50억원을 투자,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조피볼락 종자는 삼척시 관리위원회를 통해 어업인의 선호도가 높고 고부가 가치이며 정착성이 뚜렷해 선정됐다.
황만진기자
【삼척】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본부가 20일 삼척시 임원 해역에 조피볼락 종자 16만7,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올 6월 전복 종자 12만8,000마리 방류에 이은 두 번째 방류로 1억5,000만원이 투자됐다. 삼척 임원해역은 2016년부터 매년 10억원씩 50억원을 투자,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조피볼락 종자는 삼척시 관리위원회를 통해 어업인의 선호도가 높고 고부가 가치이며 정착성이 뚜렷해 선정됐다.
황만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