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40만
양양

[양양]피서철 교통대책 추진

【양양】양양군은 피서철 낙산해변과 하조대해변, 죽도해변 등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오는 25일부터 8월12일까지 하계 교통체계를 확립한다.

군은 대중교통 차량의 안전장비와 노후부품, 좌석 탈착과 안전벨트 작동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해 차량 고장과 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양양을 찾은 관광객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양양시외버스터미널의 편의시설과 화장실 청결상태, 냉방시설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여객운송사업체 주관으로 종사원 특별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기용기자 kypark901@kwnews.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