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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참가자들이 난민의 입장이 돼 보는 이색적인 캠핑축제가 마련된다.
춘천예술노동자연대가 주최하는 예술난민캠프 '강촌 피암터널'이 17일부터 19일까지 구 강촌역 플랫폼 피암터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스스로 난민이라고 생각하는 예술가들과 일반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버스킹공연 등이 진행된다.
참여 난민을 위한 2인용 텐트 30여개가 준비돼 있으며, 간단한 취침도구는 각자 챙겨 와야 한다.
최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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