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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점심 시간대 주차요금을 면제하고 미수 허목선생 사당 이전 및 경행서원을 복원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김희창 삼척시의원(사진)은 15일 열린 시의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식당 및 상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점심 시간대 전후로 주차의 권리를 잠시 시민에게 돌려주는 통 큰 정책이 필요하다”며 점심 시간대 주차구역 요금면제 및 단속구역에 대한 주정차 허용구간을 확대하자고 건의했다.
황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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