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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원주시 일원에서 순환수렵장이 운영된다.
원주시는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신정과 설 연휴를 빼고 수렵금지구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순환수렵장을 운영해 야생동물 개체수 조절,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에 나선다.
유학렬기자 hyyo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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