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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삼척]“시멘트 자원시설세 도입” 삼척시의회 법제정 촉구

【삼척】삼척시의회(의장:이정훈)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시멘트 자원시설세를 도입하고 발전소에 준하는 시멘트 공장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시멘트 자원시설세 부과를 위한 법안 법제화 과정 중 일부 단체가 반대 건의문을 국회에 발송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세입 재원 전액을 해당 시·군에 배정하도록 관련 규정을 수정한 시멘트 자원시설세 도입을 조속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황만진기자 hmj@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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