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는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 신청은 2019년 1월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사용 기간은 내년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유 지원사업(등유 나눔카드)과 연탄보조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난방유 지원사업은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 중 한부모 또는 소년소녀세대가 대상이다.

정익기기자 igjung@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