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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 활동을 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비닐하우스에 무단침입한 뒤 무차별적 가해행위까지 한 형제 신도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조용래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형 정모(55)씨와 동생(53)에게 각각 징역 1년4개월과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정씨 형제는 지난해 7월20일 춘천의 한 비닐하우스에 들어갔다가 제지를 받자 비닐하우스 관리자와 주민을 농약분사 노즐과 고추 지지대 등으로 마구 폭행,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얼굴에 휘발유를 붓고 흉기를 휘두르면서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설영기자 snow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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