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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출신 모든 대학생이 장학금을 받게 된다.

(재)철원장학회(이사장: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장학금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조건은 부모 또는 본인이 공고일 현재 철원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자다. 지급 분야는 대학생 자녀 장학금을 비롯해 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학력우수 장학금, 예체능 및 기술 분야 장학금 등 모두 8개 분야다.

특히 올해부터는 첫째 자녀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학생 자녀 장학금을 신설하면서 첫째 및 둘째는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300만원, 다섯째 이상은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철원 관내 모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철원군 내 중·고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이화여대 또는 각 대학 의예과(한의대, 치대 포함) 입학생 및 재학생 중 직전 학년 평점평균이 4.5점 만점 기준에 3.0점 이상인 자에게는 매년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수급자, 의료급여수급자, 주거급여수급자, 교육급여수급자 및 저소득 차상위계층의 대학생에게도 매년 30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주거안정비로 월 최대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철원장학회 장학금 신청 접수는 3월4일부터 29일까지다. 오는 18일 철원군 홈페이지 및 철원장학회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철원=이정국기자 jk275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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