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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 상장동 청솔 임대아파트 140세대가 임대 사업자의 대출금 상환 지연 때문에 경매될 위기에 빠지게 되자 입주자들이 17일 임차인 대표회의를 출범,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청솔아파트 노인정에서 열린 임차인 대표회의 출범식엔 세대별 임차인과 태백시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 경매로 인한 피해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청솔아파트는 공공건설 임대주택 아파트인 점을 강조하며 LH가 이를 매입, 피해를 줄여줄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청솔 아파트는 오는 6월께부터 세대별로 경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마세진 임차인 대표회의 관계자는 “상당수의 입주자는 고령의 노인 등 경제 약자들”이라며 “LH 등과 피해예방책 협의에 박차를 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성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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