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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알립니다]강원의 항일 발자취 집중 조명

3·1운동 100주년 새 역사를 연다

1919년 3·1운동은 대중화, 일원화, 비폭력이라는 행동강령을 기반으로 우리나라가 유구한 독립국임과, 우리 민족이 홍익인간의 이념을 지닌 유구한 민족임을 세계 만방에 고한 쾌거였습니다. 올해 창간 74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는 3·1운동 100주년에 발맞춰 도내 3·1운동의 전개 과정과 의미, 항일민족운동의 발전 과정과 국외운동 발자취 등을 집중 조명하는 심포지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원인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새로운 강원미래 100년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역사적 의미 고취 미래 100년 발전 위한 심포지엄

◇일 시:3월6일 오후 2시 강원대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

◇기조강연:이삼성 한림대 교수

◇주제발표

1) 강원도 3·1운동 이후 도 항일운동의 발전(신주백 한림대 교수)

2) 3·1운동 이후 도 항일민족운동의 발전(김정인 춘천교대 교수)

3) 국외운동과 강원도(류승렬 강원대 교수)

◇사 회:권혁순 강원일보 논설실장

◇토 론:심영섭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이광희 도교육청 정무특 별보좌관, 허준구 춘천문화원 사무국장, 김영규 철원역 사문화연구회장

■주 최:강원일보사, 강원도, 강원도교육청

■후 원:강원대학교, 광복회 도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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