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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평창군이 지역 내 179개 전 경로당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완료했다.

군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극심해진 지난주 즉시 3억3,000만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179개 전 경로당에 2~3대씩 총 366대의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군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약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1년 교체 주기의 필터를 함께 보급하는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군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철을 대비해 지난해 말 관내 어린이집 17개소를 대상으로 보육실 규모에 따라 2대에서 많게는 8대까지 공기청정기 총 83대를 보급한 바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최근 사회적 재난으로 떠오른 미세먼지가 취약계층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어 노약자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대비로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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