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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률 5.2% 전국 평균 4.5% 상회
가톨릭관동대 1,063명 가장 많아
간판 위주 대학 선택 원인 분석


지난해 도내 4년제 대학 9곳에서 5,360명이 스스로 학교를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종로학원하늘교육과 도내 4년제 대학 등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4년제 대학 중도탈락 학생은 재적학생 10만4,160명 중 5.2%인 5,36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4.4%, 전국 평균인 4.5%보다 높다.

대학별로는 가톨릭관동대가 1,0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상지대 770명, 강원대 683명, 경동대 569명, 강릉원주대 469명, 한림대 434명 등의 순이었다.

탈락 사유로는 자퇴가 48.4%(2,647명)로 가장 많았고, 미복학 38.5%(2,107명), 미등록 6.7%(369명) 등의 순이었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이 6.4%로 가장 높았고, 대전(5.8%), 전북(5.6%), 경북(5.5%), 충남(5.5%), 경남(5.4%), 광주(5.2%), 강원(5.2%), 경기 (4.5%), 서울(2.9%), 인천(2.7%) 순이었다. 전문가들은 중도탈락 학생들이 이처럼 많은 이유에 대해 적성보다는 간판 위주의 대학 진학을 선택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장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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