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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산악사고는 설악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도내 산악사고 출동 건수는 총 3,781건으로 4,552명을 구조했다. 이 기간 산악사고로 114명이 숨지고 1,859명이 다쳤다.

이 중 설악산에서 발생한 산악구조는 전체의 37.2%인 1,69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태백산 226명(5.0%), 오대산 133명(2.9%), 치악산 98명(2.2%), 삼악산 49명(1.1%) 순이었다.

계절별로는 가을이 1,886명(41.4%)으로 가장 많고 여름 1,262명(27.7%), 겨울 737명(16.2%), 봄 667명(14.7%)으로 조사됐다.

사고 원인은 무리한 산행 1,782명(39.2%), 실족·추락 954명(20.9%)이 전체의 60.1%를 차지했다.

전명록기자 ameth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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