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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릉]다문화가족 실태조사

【강릉】강릉시는 2019년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2013년 이후 6년 만에 실시되는 이번 실태조사는 강릉시 결혼이민자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다문화가족의 학령기, 청소년기 자녀 증가로 자녀 양육 및 교육이 주요한 과제로 부각됨에 따라 자녀들에 대한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조사수행기관인 강릉시가족센터에서 실태조사서의 국가별 번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태조사를 위한 가정방문이 4월 한 달 동안 이뤄질 예정이다.

정익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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