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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고래 불법포획 잇따라 단속강화

5월 말까지 고래 불법포획 및 유통사범에 대해 특별단속이 이뤄진다. 동해지방해경청에 따르면 고래 불법포획 우범선박은 지난해 23척에서 올해 31척(동해청 관내 12척)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들은 고래를 포획한 후 선박에서 해체, 사용한 칼은 해상에 투기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해경청은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동해=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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