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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지원사업 선정
120명 정원 규모로 신축 추진
기업 직원 자녀교육 여건 개선


【원주】원주기업도시에 공립어린이집이 신설돼 입주 기업 임직원 등 주민들의 자녀 교육 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원주시에 따르면 `2019년 제1차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에 선정된 가칭 `지정하나어린이집'이 신축된다.

공립인 지정하나어린이집은 기업도시 내 공공용지 2-Ⅰ, 2-Ⅱ 블록 부지 1,542.4㎡에 연면적 990㎡로 120명 정원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모두 34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건립비 27억9,100만원과 부지 매입비 6억900만원이다. 건립비는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4억6,100만원이고 하나금융그룹이 18억6,900만원을 분담한다. 부지매입비는 전액 시비다.

지정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이 건립 후 무상 이전한다. 시는 올해 2월 원주시공유재산심의회와 이달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대한 시의회 승인을 거쳐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부지 매입비 및 건립비 예산을 확보하고 다음 달 9일 사업 선정 지자체 합동 협약식을 가진 후 올 10월 착공할 계획이다.

또 내년 6월에는 공립보육시설 위탁 시의회 승인과 위탁자 선정을 마치고 내년 12월 개관할 방침이다.

최성천 시 시민복지국장은 “어린이집 신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기업도시가 조기 활성화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학렬기자 hyyo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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