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교육도서관(관장:김요안)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도서관에 따르면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주민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를 통한 행복한 삶 찾기, 책 속에서 찾는 자녀의 미래 등을 주제로 한 강좌가 총 10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심은석기자 hsilver@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