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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만성적인 주차난으로 쇼핑환경이 열악하다는 불편 민원이 지속돼 온 설악로데오거리 상점가에 주차장이 확충된다.

15일 속초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9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청학동 482-48 일원에 로데오2주차장을 신축할 계획이다.

로데오거리 상점가는 최근 경기침체 여파가 가세하며 빈 점포가 늘어 상경기 활성화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1단계로 90억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까지 지상 4층 규모로 510면의 주차 면적을 갖춘 주차빌딩을 신축할 예정이다.

이어 2단계로 내년에 추가로 정부 공모사업에 응모해 태양광 설치, 작은도서관·옥상정원을 조성해 운영비용을 최소화하고 이용자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주차빌딩은 설계단계부터 경관디자인 개념을 접목, 주변지역과의 조화를 반영하고 야간 경관조명으로 원거리 가시성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장봉주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상점가 회원들과 함께 고민해 경쟁력과 자생력을 키워 다시 찾고 싶은 상가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익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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