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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조직 운영 방식을 놓고 논란을 빚은 태백시 문화재단이 일단 관 주도형에서 출발해 민간 주도형으로 전환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시 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재단 이사장은 과도기적으로 1차 임기 2년은 시장이 맡고, 재단의 재정 기반을 다지고 시의 인적 지원 여건이 마련되면 민간 이사에게 넘기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재단 이사 후보자를 공모, 시장과 행정복지국장 등 당연직 이사 2명을 포함한 총 9명 정도의 이사진을 구성할 방침이다. 재단 이사 9명 중 7명은 문화예술계 인사 등을 폭넓게 위촉해 태백제와 태백산 눈축제,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 등 향토축제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고 했다. 함억철 시 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장은 “시 문화재단이 자치단체장을 거쳐 민간 이사가 이사장을 이어받을 경우 재원 확보 등이 순조롭게 이어지는 등 재단 운영이 보다 수월하게 가동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성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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