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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평가개선 프로젝트 호평
중·고교 실천교사 768명 육박


춘천 대룡중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서재신 교사는 2016년부터 도교육청의 `수업평가개선(수평선) 프로젝트' 실천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도교육청과 강원교육과학정보원 홈페이지에 자신의 수업자료를 게시하기도 하고, 다른 교사들의 자료를 참고해 3학년 학생들의 융합수업인`과자로 실험하는 맛있는 수학수업'등을 운영하기도 했다. 서 교사는 “좀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육과정이나 수업을 항상 혼자 고민했었는데 다른 교사들의 사례를 공유해 수업과 교육과정 등에 변화를 이끌어 낼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수업 및 평가 개선을 확산시키기 위해 `수평선 프로젝트'를 추진해 토의토론, 프로젝트, 협력수업, 거꾸로 교실 등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도내 중·고교에서 참여하는 `수평선 실천교사'는 지난해보다 414명 늘어난 768명에 달한다. 이들이 공유하는 수업자료 게시물만 해도 2017년 1월부터 현재까지 1,500여 건에 육박할 정도다. 도교육청은 2018년 이 자료를 모아 7개 과목의 수업 자료집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금이 도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은 “학교 현장 곳곳에서는 열정적으로 수업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수업과 평가 개선으로 학생 흥미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학습방법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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