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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곳의 유치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 검출된 후 해를 넘기도록 방치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15일 어린이 활동공간 8,457곳에 대한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계도기간 내에도 시설을 개선하지 않은 18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도내에서는 강릉 소재 유치원 2곳이 포함됐다. 유치원 2곳에서는 납 3,440㎎/㎏, 2,880㎎/㎏가 검출돼 기준치(600㎎/㎏)보다 무려 4배 이상 높았다. 해당 유치원은 올 7~8월 여름방학 내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환경안전관리기준은 어린이 활동공간에 사용된 도료와 마감재료, 목재, 바닥재 등의 중금속 함량 등에 관한 기준으로 환경보건법 제23조에 의해 규정돼 있으며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박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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