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지은희)는 전국 사회복지협의회를 대상으로 공모한 SSN 지역혁신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SSN 지역혁신상은 지역 내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도출하고 혁신적 프로젝트로 문제 해결에 앞장 선 지역별 사회복지협의회를 대상으로 한다.
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아가사랑 분유뱅크 사업을 진행, 매월 30개 가정을 선정해 분유 2통을 무상 지원하는 활동으로 저출산 문제 해소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신승우기자 swshin@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