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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평창]4개 시·군 역세권 개발 논의

KTX추진계획보고회 열려

【평창】평창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왕기 군수 및 관계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선 KTX 역세권 개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KTX 역세권 개발용역은 도와 평창, 강릉, 동해, 횡성 등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역세권 주변 지역개발을 위해 내년 1월까지 1년간 진행하는 종합기본구상 용역이다. 4개 지자체는 역세권 종합기본구상계획 설명과 함께 부서별(문화, 관광, 도시계획, 산림, 올림픽시설 등) 의견을 교환했다.

김광희기자 kwh63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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