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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도시재생 전국 최고 영예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이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이용규)가 도시재생협치시스템(거버넌스) 구축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

협치시스템 부문서 대상

폐광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정선군 도시재생사업이 전국 최고로 평가받으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 SBS CNBC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무조정실, 국가균형발전위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이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협치시스템(거버넌스) 구축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17년부터 정선군 고한읍, 사북읍, 신동읍, 남면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정선=김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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