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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의 문곡동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부지 조성비 등 사업비 부담으로 답보 상태다.

태백시에 따르면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2017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역개발 지원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37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하지만 민자유치 사업비 비중이 큰 사업이어서 좀처럼 진척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선 사업 예정지 일대 부지 매입과 부지 조성 등에 투입되는 사업비가 840억원 정도로추산되지만 세부 사업별 사업자 유치는 쉽지 않다.

힐링 빌리지와 테라피팜 등 시설은 힐링 수요가 큰 대도시 인근지가 사업 적지로 비치는 만큼 수도권에서 3시간 이상 거리인 문곡동 사배리골로의 유치가 어렵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 때문에 국토부 사업으로 선정돼 1년6개월이 지나도 적극 나서지 못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자 유치 가능성 등을 한층 더 심도 깊게 검토, 신중하게 추진 여부를 결정지을 예정”이라고 했다.

장성일기자 sija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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