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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동해]의학계 진로희망 학생 120명 대상 멘토링

【동해】의학계 진로를 희망하는 관내 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한 '제5회 동해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이 22, 23일 이틀간 동해건강무릉숲에서 열린다.

(사)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회장:김태호) 주관으로 열리는 진로 멘토링은 가톨릭의대생들이 멘토로 나서 22일엔 북평고와 북평여고 학생 60명, 23일에는 광희고와 묵호고 학생 60명이 참여한다.

이에 앞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는 지난 17일 광희고에서 새터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21일에는 강릉아산병원에서 광희고 의료학술 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탈북인 출신 의료인을 초청해 통일의료 준비를 위한 북한 의료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탐구 및 진로설계의 시간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만진기자 hmj@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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