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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학기금 186억원 규모
2025년까지 확대 운영 계획
4월께 올해분 장학금 지급


【양구】양구군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재 186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2025년까지 220억원까지 확대 조성하기로 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현재 양구군 내 장학회는 장학금 지원과 교원숙소 유지·관리비, 기타운영비 등으로 활용하는 양록장학회와 글로벌인재양성장학회 등 2개 장학회가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양록장학회는 2019년 12월 말 현재 기금 조성액이 128억1,000만여원, 글로벌인재양성장학회는 58억7,500만여원 등 186억원 규모가 조성돼 운영되고 있다.

군은 양록장학회의 경우 향후 군비 출연 및 기탁금 등을 적립해 오는 2025년까지 150억원 규모로 기금을 늘리기로 했다. 또 글로벌인재양성장학회는 2025년까지 기금 조성 목표액을 70억원으로 잡는 등 장학기금 규모를 총액 220억원 규모로 늘려 창의인재 양성은 물론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을 원활히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달 양록장학회의 시행규칙을 개정해 지급기준을 조정했으며 올 3월까지 양록장학생 모집 공고를 통해 4월께 올해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조인묵 군수는 “활기찬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참여해 준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장학사업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정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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