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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고성]고성 복지 인적자원망 활성화 계획 수립

【고성】고성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적자원망을 한층 강화한다. 이를 위해 복지 인적자원망 활성화 계획을 수립, 운영에 들어갔다.

복지 인적자원망은 민관협의체(310명), 복지이장(128명), 일반 주민으로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256명) 등 모두 694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주민의 근황 등을 파악해 읍·면 사회복지담당자에게 신고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읍·면 사회복지담당자는 발굴된 가구를 방문, 지역자원과의 연계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적자원망 역량 강화를 위해 집합교육 연 2회,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연 2회 등 모두 4회의 교육과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인적자원망과의 1대1 맞춤형 집중교육을 방문 또는 전화로 진행할 예정이다.

권원근기자 kwon@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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