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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문막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4명과 직원가족 3명 모두 음성

속보=경북 영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운전기사와 접촉한 문막지역 기업체 관계자 4명과 직원가족 3명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원주시 보건소는 경북영천에서 확진판결을 받은 운전자 A씨와 접촉해 자가 격리중인 원주 동화산업단지공단 만앤휴멜코리아 직원 4명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직원들의 가족 3명 역시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들은 지난 24일 원주문막공단 만앤휴멜코리아에 기자재 납품을 한 경북 영천군 거주 A씨가 코로나 확진 판결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27일 자가격리 및 선별진료 검사를 받았다.

원주=이명우기자 woole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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