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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4·15 총선 선거 현수막 훼손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오전 8시께 강릉시 교동 화부산 교차로에 걸려 있던 강릉 선거구 A후보자의 선거 홍보 현수막이 담뱃불에 의해 훼손돼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김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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