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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29일 명예시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복합체험관광지구로 개발중인 무릉3지구 폐채석장을 견학했다.

[동해]동해시가 지역 내 덕망있는 인사들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경험과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명예시장과 함께하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 올해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시정 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채영주 전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교육계, 문화원 등 전직 13명의 인사로 구성된 명예시장들은 이날 심규언 시장으로부터 시가 추진하는 올해 주요 사업 설명을 들은 뒤 개발방향 및 시정발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정국섭 전 시의원은 “무릉계곡 용추폭포와 쌍폭포에 쉼터 의자 등 간이시설을 확충하자”고 주문했고, 김형춘 전 교육장은 “동사무소, 동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 등 이름이 자주 바뀌고 있어 시민들이 행정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명예시장들은 개청 40주년 성과 및 2020 주요 업무계획 홍보 동영상 자료를 시청한 뒤 향후 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산재복구작업 등 복합체험관광지구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무릉3지구 폐채석장을 방문, 사업 추진 과정을 직접 견학하기도 했다.

심규언 시장은 “명예시장들의 경험과 고견을 시정 발전에 접목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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