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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보건소가 올해 말까지 지역 내 재가 장애인 중 46명을 대상으로 방문 진료를 실시한다.
방문 진료 대상은 정기적인 방문 한방진료가 필요하며 방문 진료를 원하는 재가 장애인이다. 대상자에게는 한의사가 주 2회 대상자의 자택을 방문 진료하고 재활사업 전담인력의 상담과 재활평가를 시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문 진료를 통해 재가 장애인의 보건 의료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명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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