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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의회(의장:손경희)는 17일 군의회에서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길로)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이어 갔다.
선주헌 의원은 “음식물 쓰레기를 매립하기보다는 지역 환경을 위해 최대한 빨리 비료로 만드는 등의 자원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 정의순 의원은 “군민이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의 경도를 낮추는 등 수질 관리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오윤석기자 papersu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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