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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평창]한파속 시가지 방역나선 사회단체들

◇평창 대화면 사회단체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 내내 다중이용시설 및 시가지 방역활동을 실시해 화제다.

평창 대화면 15개 참여

코로나 확산 차단 활동

평창 대화면 사회단체가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 내내 다중이용시설 및 시가지 방역활동을 실시해 화제다. 회원들은 최근 소독분무기의 노즐이 얼어붙는 강추위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역 활동에는 선후협심회, 향우회, 방범후원회, 신리발전위원회, 중기경영인협의회, 우정회, 여성예비군, 자율방범대, 상가번영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라이온스클럽, 체육회 등 총 15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용화 대화면장은 “새해부터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부터 면민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단체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평창=김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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