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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고객센터 상담사들이 직영화를 촉구했다.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본부지회 50여명은 지난 15일 원주 혁신도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앞에서 파업을 예고하기 위한 집회를 진행했다.
이에 본부를 포함한 전국 지부는 고객센터를 포함한 노·사·전 협의체 구성과 공단 정규직화 등을 요구했다. 지부는 이달 중 찬반 투표를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원주=김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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