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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양구 육군 모부대 병사 1명 확진

사진=연합뉴스

양구지역 주둔 모부대 장병 1명이 코로나 19 확진됐다.

국방부와 부대에 따르면 A장병은 지난 6일 부대로 복귀한후 격리중 지난 8일 확진자로 분류됐다.

확진된 장병은 휴가 복귀 전 서울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부대에서 휴가 복귀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동일집단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 당국은 접촉자를 포함한 부대원 40여 명에 대한 추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양구=정래석기자 redfox9458@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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