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정선 고한8·20리 주차타워 조감도.

55억 투입 주차타워 건립
지상 3층·139대 주차 가능


[정선]강원랜드의 배후도시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정선 고한읍 고한8리와 20리 일원의 심각한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정선군은 주거밀집지역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민 민원을 해소하고 부족한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 고한리 63-40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55억원을 투자, ‘고한8리·20리 주차타워'를 건립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차타워가 들어설 고한8리·고한20리는 인구밀집지역으로 행복주택 150세대와 작은영화관이 위치하고 있는데다 평소 강원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은 물론 함백산 야생화를 찾는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아 불법 주정차와 심각한 주차난을 겪어 왔다. 특히 도로변과 주택가 주변에 아무렇게나 세워놓은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화재발생 시 소방차량의 진입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군은 ‘2019 생활SOC복합화사업 주거지 주차장' 분야의 국·도비를 확보하고 지방재정 투자심사, 주차타워 조성부지 지반조사 용역, 실시설계 등 사전절차를 마치고 올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고한8리·20리 주차타워는 연면적 2,948㎡, 건축면적 1,47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돼 동시 주차 139대가 가능한 주차면수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 주차공간 확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특허공법인 건축구조 합성보 공법을 도입하기로 했다.

김영석기자

Copyright ⓒ Kangwonilb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