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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동해 코로나19 확진자 4명(959~962번) 추가 발생

동해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959~962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동해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삼척 거주 유아 1명과 동해시 거주 50대 1명, 요양시설 관련 입소자 1명, 서울 거주 50대 1명 등 4명이 각각 지난 22일 검사를 받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삼척시에 거주하는 유아인 959번 확진자는 동해 846번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50대인 960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코막힘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961번 확진자는 코호트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962번 확진자의 경우 본인 판단에 따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서울시로 이관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밀접 접촉자 파악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천열기자histor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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