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비엔날레 2018'의 폐막행사가 17일 오후 4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열린다.

도예총(회장:이재한)과 강원민예총(이사장:김흥우)이 공동 주관하는 이날 공연은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한국창작무용 '하늘빛 춤길'을 시작으로 미술인의 삶과 예술혼을 판소리와 영상으로 표현한 '삶과 혼' 등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1부 공식행사에는 홍경한 예술총감독, 차종구 대외협력팀장, 김현지 홍보마케팅팀장에게 도지사 표창이 전달된다. 또 이훈석 큐레이터, 권순정 도슨트, 김용진 명성미디어 대표에게 감사패가 주어진다. 유리·조숙현 큐레이터와 이마음(미술전람회팀), 박숙정(홍보마케팅팀), 오지현(대외협력지원팀)씨, 김은희·김다해 코디는 조직위원장 표창장을 받는다.

최영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