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인협회(회장:김양수)가 주최한 '강원문인시낭송대회'에서 일반부의 이상희(강릉)씨, 학생부의 정서윤(강릉율곡초교 3년)양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청정 강원을 배경으로 창작한 시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부 은상은 안경자(남양주시)씨, 동상은 권순덕(인제)씨, 박주연(춘천)씨, 이정혜(원주)씨가 차지했다. 또 학생부 은상은 최승서(춘천우석중 2년)학생, 동상은 김려원(동해삼육초고 2년), 김효린(충주목생초교), 서지민(충주남산초교 4년)학생이 받았다.

최영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