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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2018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한민국 대축제 이모저모]추석 맞아 고향 찾은 귀향객들로 문전성시

◇이날 대한민국 대축제가 열린 정선아리랑센터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과 관광객들로 문전성시. 관광객 김수철씨는 “황금빛 억새꽃으로 물든 민둥산과 함께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나라의 문화를 다 함께 정선에서 즐길 수 있어 풍성한 한가위가 됐다”며 “22일 정선 장터도 꼭 방문해 공연을 마저 다 감상할 것”이라고 웃음.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정선 장터공연장에서는 영화 '왕의 남자'에서 줄타기 대역을 맡았던 권원태(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 명인, 강릉단오제 무속음악 공연단 푸너리의 신들린 공연이 예고돼 있어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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