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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역사를 만난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展이 이달 말까지 양구근현대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양구근현대사박물관 기획전시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양구근현대사박물관이 이를 기념해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우리 근현대사에서 의미 있는 두 역사적 사건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展이 이달 말까지 양구근현대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소개 패널, 독립기념관에서 대여받은 윤봉길 한인애국단 선서문 등 자료들,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진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련 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됐다.

김수연 박물관 학예연구사는 “근현대사에서 의미 있는 두 역사적 사건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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