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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에서 활동하는 이잠미 화가의 '메리 크리스마스'전이 14일부터 20일까지 춘천 스포츠타운길 5NOTE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의 유화 작품들은 보는 이의 마음을 비워내는 여백의 미를 강조하고 있다.
물안개 피어오르는 고요한 호수를 다양한 색과 면을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서정적으로 화폭에 담아낸다. 구상과 비구상의 경계를 허무는 화가의 서정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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