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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평창 이어 도쿄-베이징 성공 개최 응원”

[강원평화관광홍보대사 위촉된 스타들]1아이돌 그룹 슈퍼노바

지난 9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강원평화관광홍보대사 위촉식과 스타와 팬들이 함께하는 컬링체험, 팬미팅에 참가한 아이돌 그룹 슈퍼노바(사진)는 “정부가 주최하는 행사에 팬들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다”고 밝혔다.

슈퍼노바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이어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돼 아시아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슈퍼노바를 보기 위해 이날 일본에서 200여명의 팬들이 컬링센터장을 찾기도 했다. 슈퍼노바의 일거수일투족에 괌심을 쏟던 일본팬들은 슈퍼노바 건일이 컬링 공을 던지자 큰 박수와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건일은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식에 초대돼 강원평화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열심히 활동해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을 많은 분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슈퍼노바의 리더 윤학도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많은 분이 강원도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열심히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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