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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지휘자:김광현)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4일 오후 7시30분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I love classic(아이 러브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연다.

클래식의 3대 거장이라 할 수 있는 베토벤, 모차르트, 하이든의 작품이 연주된다.

원주시향이 바이올리니스트 이정일, 첼리스트 이길재, 피아니스트 정한빈과 협연할 베토벤의 `삼중협주곡 다장조'는 미묘한 뉘앙스를 살려내기 어려워 특별히 숙련된 명연주자들이 모이지 않고서는 잘 연주되지 않는 곡이다. 원주시향과 협연자들이 어떤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모차르트 작품으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마술피리' 갈라 공연이 준비돼 있다. 소프라노 윤상아와 베이스 전태현이 협연한다. 하이든 작품으로는 교향곡 중 잘 알려진 `제88번 4악장'이 연주된다. 문의는 (033)766-0067.

이현정기자 togeth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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