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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된 `섬띵 인 원주' 결산 전시공간(왼쪽 사진)과 전시 콘텐츠를 활용한 아트상품.

24일 원주시보건소서 결산전시

지난해 진행된 `섬띵 인 원주' 전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순회전시가 오는 24일 원주시보건소 1층 로비에서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2월 원주시청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모두 6차례 열린 전시를 한데 모아 보여주는 결산 전시로 마련된다. `섬띵 인 원주'는 지역자원을 수집·분석해 다양한 주제의 시각 콘텐츠로 구현하는 전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림이나 사진 작품을 벽에 걸어 선보이는 일반적인 전시와 달리 각 전시마다 그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 전시를 진행하는 것이 이 전시 기획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전시는 원주의 인물과 명소를 비롯해 특산물, 동네 등 총 6건의 테마로 구성되며 전시와 함께 보건소 1층에서는 아트상품 전시와 설문조사 이벤트, 골목미술관에서는 아트상품 판매와 무료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자원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콘텐츠로써 활용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순회 전시를 통해 지역 내 유휴 공간의 활용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시의 다양성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일 전시는 원주 미로예술시장의 골목미술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석기기자 sgt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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