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회복지사협회는 도내 사회복지종사자 260여명과 함께 14일 오후2시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사회복지정책대회’에 참가한다.
‘사회복지 국가책임제 실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의 사회복지인 1만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정책대회는 사회복지사 근로환경 개선 및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된다.
2019사회복지정책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사회복지계의 다양한 이슈와 요구 사항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복지국가를 위한 사회복지단체연대’도 출범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대호기자 mantough@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