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이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 등 독립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독립영화 연말정산 13월의 보너스'를 제목으로 하는 이번 상영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개봉한 독립영화 중 관객과 평단에서 호평받은 작품을 선정했다. 강릉에서 촬영된 김진유 감독의 '나는 보리'와 태백에서 촬영된 박석영 감독의 '바람의 언덕' 등 모두 9편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현정기자 together@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