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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조직위 평창군민의 날 마련 오늘 메달플라자서 콘서트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성공 개최를 위해 수고한 평창군민을 위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조직위원회는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폐회식 전날인 17일 평창군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 종료를 축하하는 의미로 '평창군민의 날' 무대를 마련한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 메달플라자에서 장윤정을 비롯한 박현빈, 설하연 등 국내 탑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평창군민의 날' 콘셉트로 흥겨운 공연을 펼친다.

이어지는 한화불꽃 미디어 퍼포먼스쇼는 패럴림픽의 화려한 피날레를 상징적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평창동계패럴림픽취재단=김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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